원전 : http://ko.wikipedia.org/wiki/%EB%8F%88_%ED%82%A4%ED%98%B8%ED%85%8C

*세르반테스, 미안. -_-;

명 키호테

조중동을 많이 읽고 삽질을 많이 한 끝에 이 세상의 문제가 버라이어티 정신의 결여에 있다고 판단하여 대선을 나간다. 본명은 알론소 아키히로.

영철 판사

현실적이며 충성스러운 명 키호테의 하인(원래는 농부이다.).

근시네아 박 통보소

박 통보소 마을에 사는 이장의 딸. 명키호테가 마음속에 두고 있는 애인. 본명은 박론사 로렌혜. 근시네아는 명 키호테의 감정을 전혀 모르고 있다.

전편 조연들

진홍 페레스 신부

명 키호테의 친구로서 명 키호테를 ... 애쓴다.

이박사 재올라스

역시 명 키호테의 친구로서 진홍 페레스 신부와 함께 명 키호테를 ... 애쓴다.

(작업중. 의견 받습니다.)

주인공 알론소 아키히로는 시골에 있는 CEO이다. 그는 정치에 대한 기사를 너무 많이 읽어 점차 상상 속에 빠져들게 되며 그가 정치인임을 깨닫게 된다. 그는 스스로를 "명 키호테 인데 만취"이라 칭하며 그의 하인 (원래는 농부) 영철 판사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정치인으로서 마땅히 같기도를 발휘해야 할 연인은 근시네아 박 통보소인데 사실은 이웃에 있는 농부의 딸로 이름은 박론사 로렌혜이다. 이후 그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많은 서민을 만난다. 특히 취임 전편에서는 위에서 열거한 마을의 신부, 이박사 등과 함께 머무는 파란색 기와집에서 유명한 모험을 펼치며, 취임 후편에서는 워싱턴까지 갔다가 정치인으로 변장한 마을의 소시민에게 패하여 돌아와 퇴직할때까지 전편보다 많으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모험을 펼친다.

*이런 내용의 소설이나 쓸까...
*근데, 대충 쓴건데 왜 어색하지가 않지...-_-;;
by snowall 2009. 11. 28.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