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신촌 북오프에 가서 오덕질을 좀 했다. -_-

공각기동대의 TV판인 SAC의 OST를 사서 들었다.

전반적으로 칸노 요코답다는 느낌. 음악은 무거운 편이지만 차분하지는 않다. 긴장되는 느낌이 있다. I can't be cool을 들을 때에는 UV의 "쿨하지 못해 미안해"가 떠올라서 조금 웃겼다. (전혀 다른 곡이지만 -_-;)


by snowall 2011. 8. 9.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