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범죄자들에 대한 통제와 억압의 강도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 같다.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성범죄자 정보 공개제도가 이래저래 힘들어 보이는데, 아주 획기적인 수익사업이 생각났다.


바로, 전자발찌 신호가 근처에서 포착되면 경보음을 내는 장치다.



드래곤볼 추적기.

위치까지는 나오지 않더라도, 근처에 있으면 삑삑거리는 장치랄까. 어차피 경찰에서는 전자발찌의 위치를 감시하고 있고, 지정된 구역을 벗어나면 경고를 보내기 때문에 분명 그 전자발찌에서는 어떤 신호가 방출되고 있을 것이다. 이걸 검출해서 신호를 내면 된다.


그러나...

http://www.ideabank.co.kr/idea/idea_view.php?boardListPage=88&boardId=hbrmtsnpx&svalue=1&sno=1878&memoCnt=1


뒷북이네.

쩝.

by snowall 2012. 8. 25. 0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