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날에도 영화를 보았다.

더 폴.

스토리 안에 다른 스토리가 있는 액자식 구성이다.

"떨어진" 인연으로 병원에서 만난 5살짜리 여자애와 반신불수의 막장 영화배우 사이의 로리콘 로맨스 절대 아니다. -_-; (낚이지 마시라...)

아무튼, 굉장히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나름의 반전도 들어가 있다.

한편의 재미난 드라마를 보고 싶다면 권장할만한 작품이다.
by snowall 2008. 12. 25.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