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먹으면 안되는 것이라 적어둔다.

1. 북쪽으로 창문이 난 집은 안된다
지금 사는 집이 그렇다. 남쪽은 아니더라도 아무튼 북쪽은 안된다. 언제 빨래를 해도 빨래가 마르는데 하루 이상 걸린다. 그리고 춥다. 여름은 거의 에어컨 없이 시원하게 보냈지만 난 더운것보다 추운게 더 싫다.

2. 현관문 닫는 소리
내 집의 현관문 닫는 소리가 큰건 상관 없지만, 남의 집 현관문 닫는 소리도 마찬가지로 클 것이다. 그럼 당연히 소음이 많다는 것이고 이건 불편하다.

3. 길 주변인가
분명히 외진 골목인데 왜 밤마다 소음기 빠진 오토바이나 자동차들이 돌아다니는지 모르겠다. 제발 큰길에서만 놀아주면 안되겠니. (정작 그런 애들이 끌고 다니는 차종을 보면 후덜덜할 정도로 허름한 차에서 그저 소음기를 뺐을 뿐이다. "멋"도 모르고 다니는 애들이다.)

4. 콘센트
지금 사는 집에는 벽에 콘센트 구멍이 4개밖에 없다. 주방과 화장실에 있는건 제외한다. 그중 1개는 냉장고가 점유했고, 2개는 좀 멀리 있다. 결국 1구멍에서 문어발식으로 가지치기를 해서 쓰고 있다. 어차피 동시에 대량의 전기를 쓰지는 않기 때문에 화재 위험은 없지만, 불편한건 사실이다.

5. 직장과의 거리
가까울수록 좋다. 이건 당연한거다.

이정도쯤.?
by snowall 2009. 9. 13. 07:49
  • 고양이처럼 2009.09.14 11:09 신고 ADDR EDIT/DEL REPLY

    상사와 같은 동네인지 알아본다.. 나중에 알고 보니 같은동네라서 가끔 퇴근할 때 집앞까지 모셔다 드려야함..

    • snowall 2009.09.14 11:52 신고 EDIT/DEL

      상사가 어디사는지는 압니다. ㅋㅋ
      아파트촌에 살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집을 구할 원룸촌과는 어쨌든 거리가 있을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