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1/2010042102496.html

소라넷에서 광고료라도 받은건가...-_-;

이 기사를 보고 성인물에 관심있는 남성(애, 어른 할것 없이)은 모두 트위터에 계정 하나 만들고 소라넷 트위터를 팔로우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트위터에 떠 있는 소라넷 정보가 거짓이 아니라는걸 언론에서 확인해준 셈이니까.

하루에 1000명씩 늘고 있으면 100일 후면 김연아와 이외수를 제치고 1위에 올라갈 것 같다. 조선일보 덕분에 그 시간은 더 짧아질 것이다.

차라리 내 블로그를 광고해주지. 그게 세상에 좀 더 좋지 않을까. 물론 조선일보에 광고료를 줄 생각은 없지만.

추가 : 실제로 소라넷이 인기검색어다. 쩝. 내 블로그 유입 키워드를 보면 드러난다.


추가 : 소라넷으로 검색해서 이 블로그에 접속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정신 차리삼.
추가 : 생각해보니까, 소라넷 트위터를 팔로잉해서, 거기서 알려주는 소라넷 주소를 파싱해서 알아낸 후 자동차단시켜버리면 된다. 바보 아닌가. 자동차단시스템이 없다니.

추가 : 최근 방문자수가 급격히 늘고 있어서 내가 훈련소 간다는 것에 대한 열성 독자님들의 아쉬움에 따른 것이었나 착각했었다.


2주만에 접속 키워드에서 이제 소라넷이 절반을 넘어섰다. 훈련소 갔다 오면 소라넷이 내 블로그 유입 키워드를 점령할 듯.

아니, 성인사이트가 소라넷밖에 없나 -_-;
by snowall 2010. 4. 26.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