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옆건물 닭집 아줌마에게 받은 파프리카 5개중 1개다,

친구에게 요리법을 물어봤더니, 회쳐먹으면 된다고 해서.


썰었다.

또 다른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회쳐먹지 말고 세로로 얇게 썰어서 먹으라고...

...그게 회다.


이제 접시에 이쁘게 담아낸다.


파프리카가 무슨 맛인지는 다들 알 것이므로 감상은 따로 적지 않는다. 난 저걸 썩기전에 4개나 더 먹어야 한다. L햄버거 가거에서 파는 파프리카 베이컨 비프버거에 들어가는 파프리카랑 느낌이 다르다. 아무래도 나머지는 소고기 사다가 같이 볶아먹어야 할 것 같다.
by snowall 2010. 6. 30. 02:05
  • 구차니 2010.06.30 07:32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 먼가.. 파닥파닥한 스멜인가요 ^^;
    (신선한 월척!!!!)

    • snowall 2010.06.30 09:19 신고 EDIT/DEL

      앗 낚시 아닌데요 -_-;
      진짜 먹었음 ㅋㅋ

  • 탠저린양 2010.06.30 08:09 신고 ADDR EDIT/DEL REPLY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포스팅 하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마도 달라요 회는 아마도, 고기나 생선살의 결 반대 방향으로 잘라내는거니까!!!

    • snowall 2010.06.30 09:19 신고 EDIT/DEL

      ㅋㅋㅋㅋ
      저기 우리집 주방임
      자세히 보면 파프리카의 결 방향에 직각 방향으로 알맞게 잘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 탠저린양 2010.06.30 08:22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니 근데 이거 왜 카테고리가 ㅋㅋㅋㅋ 학술/생물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역시 스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nowall 2010.06.30 09:20 신고 EDIT/DEL

      요리 카테고리가 따로 없어서 그냥 회로.

      예전에 커피+술 실험 했던거 생각하면 요리 카테고리도 만들어야 하나 생각중이에요

  • emanoN 2010.06.30 14:16 ADDR EDIT/DEL REPLY

    밥 볶을 때 잘게 잘라서 넣는게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나도 집에 쬐끄만거 두 개 남아서 빨리 처치해야해. ㅠ_ㅠ

    • snowall 2010.06.30 21:50 신고 EDIT/DEL

      당분간 볶음밥만 먹어야 겠군요

    • emanoN 2010.06.30 23:53 EDIT/DEL

      한개는 볶음밥에 넣었고 한개는 양송이버섯이랑 볶았음. 버섯에 소금후추 양념만 해도 파프리카 덕에 깊은(?) 맛이 나네.

    • snowall 2010.07.01 00:03 신고 EDIT/DEL

      집에 있는 것이 파프리카, 당근, 고구마, 참치, 계란이 있어서 고구마 빼고 다 넣었습니다. 볶은후 고추장에 비벼먹었죠.

      소금과 후추는 사면 썩을 것 같아서...안샀어요 -_-

  • 꽃마조 2010.07.01 00:09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딜봐서 접시에 예쁘게 담았다는 것입니까 ㅋㅋ

    • snowall 2010.07.01 00:19 신고 EDIT/DEL

      저건 예제일 뿐이고, 실력있는 사람이라면(예:꽃마조) 더 예쁘게 담아낼 수 있어요

      전문용어로 "조리예"라는 겁니다.

  • takafe 2010.07.01 21:54 신고 ADDR EDIT/DEL REPLY

    난 오늘 어묵국에 넣어 먹었어요. 국에 넣어 먹어도 파프리카 맛이 우러나서 맛있었어요.
    아, 난 파프리카를 무지 좋아함.

    • snowall 2010.07.01 21:59 신고 EDIT/DEL

      사실 어제는 볶아먹었고 오늘도 볶아먹었어요
      어제는 파프리카, 당근, 계란, 참치, 밥을 넣어서 볶았고 오늘은 돼지고기, 양배추, 파프리카를 넣었어요
      내일은 오늘 볶은거 다 먹어야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