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스가 어디쯤 왔는지 궁금할때 가끔 활용한다.

2.
월급날 월급이 제대로 입금되었는지 확인할 때 쓴다. 월급통장인 기업은행이 이번달부터 안드로이드폰을 지원하기 시작해서 이건 이제부터 시작한다.

3.
음악을 듣는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멀리 갈때.

4.
사진을 찍는다.

5.
친구한테 전화를 건다.

6.
가계부를 쓴다.

7.
아주 가끔 논문을 본다.

8.
할일을 정리해 두고 기록한다.

9.
지도를 본다. 별 이유는 없고, 남아도는 3G데이터 용량을 좀 써볼까 하고.

10.
인터넷을 좀 돌아다닌다. 이유는 위와 같음.

11.
실험실에서 랜턴 대신 쓴다. 실험하다보면 불을 다 꺼야 하는 일이 자주 있기 때문이다.

그 외의 기능은 귀찮은 기능들이라 안쓰는 것 같다. 특히, 메신저와 메시지 전달 프로그램들은 매우 귀찮다.


by snowall 2010. 9. 4. 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