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자마자 버려진다.
심지어 2010년 달력이다.

저거 만들 돈으로, 예수 이름으로 어디 복지단체나 적당한 고아원에 기부를 한다면 쓰레기가 줄어들텐데.

물론 홍보 효과 없다. 교회의 선교 담당자들은 예수 이름 팔아먹기 전에 마케팅 공부부터 좀 해라.
"아니 어떻게 기초도 없이 판촉을 저렇게 하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쓰레기만 늘어날 뿐이다. 웃는건 인쇄소 사장 뿐. (직원 말고, 사장만...)
by snowall 2010. 11. 1.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