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오시는 날에
아버지는 왜 마당부터 쓸었을까요?
어머니는 왜 수건을 쓰고 밥을 지었을까요?
우리에게는 왜 반가운 낯으로 인사를 시켰을까요?

그건...

평소에 안하니까.
by snowall 2010. 11. 10.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