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가소성 수지란, 온도가 낮을 때는 고체로서 일정한 형상을 유지하다가 특정 온도 이상의 열이 가해지면 형체를 잃고 변형이 가능하여 손쉽게 가공할 수 있는 플라스틱이다. 대표적으로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폴리프로필렌(PP)등이 있다. 온도가 올라가면, 분자 중합체의 단위 분자들 사이의 결합이 느슨해져서 이런 일이 발생한다.[각주:1]

열 가소성 수지의 나쁜 예

열 가소성 수지의 나쁜 예


과포화되어 결정화된 꿀을 먹어보려고 뜨거운 물을 부었다가 이런 비참한 일이 발생했다.
  1. 위키백과를 읽어봤는데, 지식이 얇아서 이해가 안된다. http://en.wikipedia.org/wiki/Glass_transition_temperature [본문으로]
by snowall 2011. 1. 25.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