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のいたずら (바람의 장난)
作詞:Tama
作曲:ナオキ
編曲:佐久間正英
   Hysteric Blue

笑い声の中踊るピエロは (웃음 소리 속에 춤추는 삐에로는)
数え切れない涙流してきたの (셀 수도 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겠죠?)
おもちゃ箱の中 抱いて踊ったテディベアー (장난감 상자 속에 잠들어 있는 테디베어)
いつも一緒だった おやすみのkiss (언제나 함께 했던 굿나잇 키스)

季節は変わってく口笛吹いて 寂しい顔してる (계절이 바뀌고 휘파람을 불어도, 외로운 얼굴이야)
ため息ついても いつもしらんぷり・・・ (한숨 내쉬면서도 모르는 척...)

ガラスのランプをこすれば きっと出てくると信じてた (유리 램프를 비비면 반드시 나타나리라 믿었지)
おちゃめにモクモク「お呼びですか?ご主人様」 (공손한 눈에, 뭉게뭉게 연기 나면서 "부르셨습니까, 주인님")
まわるまわる頭の中に 鳴り響く遠い鐘 (빙글 빙글 돌아가는 머릿속을 울리는 머나먼 종소리)
消えちゃったのは・・・ 風のいたずら (사라져 버린건... 바람의 장난)

映画の中 踊るヒロインまねして 乾いた空気の中で笑った (영화 속에서 춤추는 여주인공처럼, 메마른 공기 속에서 웃었어)

目を閉じて思い出す 花の匂いを (눈을 감으면 생각나는 꽃의 향기를)
赤く染まる夕暮れ 灰色に包まれ一人ぼっちにした・・・ (붉게 물드는 석양에, 잿빛에 물든듯 외로웠지...)

銀河の最終列車に 涙と嘘と夜を乗せて (은하수 가장 끝자락에 눈물과 거짓과 밤을 태워놓고)
どこか連れてって 空を渡って月まで (어딘가 데려가 달라고, 하늘을 가로지르는 달까지)
まわるまわる頭の中 いくつもの小さな夢 (빙글 빙글 돌아가는 머릿 속에, 수없이 많은 작은 꿈들)
消えちゃったのは・・・ 風のいたずら (사라져 버린 건...바람의 장난)

花畑で道草しよう あなたと (꽃밭으로 놀러 가요, 당신과)
枯れる前にもう一度 ここに来たかったの (꽃이 시들기 전에 한번 더 여기에 와 보고 싶었어요)

ガラスのランプをこすれば きっと出てくると信じてた (유리 램프를 비비면 반드시 나타나리라 믿었지)
おちゃめにモクモク「お呼びですか?ご主人様」 (공손한 눈에 뭉게뭉게 연기 나면서 "부르셨습니까, 주인님")
まわるまわる頭の中に 鳴り響く遠い鐘 (빙글 빙글 돌아가는 머릿속을 울리는 머나먼 종소리)
消えちゃったのは・・・ 風のいたずら (사라져 버린건... 바람의 장난)

花畑で道草しよう あなたと (꽃밭으로 놀러가요, 당신과)
大好きな花摘みに ここに来たかったわ (가장 좋아하는 꽃을 구하러, 여기에 온 거예요)

by snowall 2007. 6. 25.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