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화다. 음악영화라는 본질에 충실했고, 그 이상 오버해서 뭘 더 나가지는 않았다. 깔끔하게 마무리짓는 전개가 맘에 들었다. 음악도 좋은 팝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괜찮다.

박중훈 안성기 주연의 라디오 스타가 생각난 사람은 나 뿐이었으려나...



by snowall 2014. 9. 11.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