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네고치기"님을 만났다. 이재율 정모에 대해 논의하고, 그 외에 다양한 잡담들을 나눌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아마 1월중에 서울에서 있을 예정이다. (아직은 모든것이 미정)

아무튼 생각을 더 깊이있게 해야겠다. 놀면서 세상을 살아보려고 했더니 이렇게 태클이 걸리는 구나. 성실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성실하지 않으면 내 꿈을 이룰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은 좀 여유있게 도전하려고 했지만 갑자기 빡빡해진 것이랄까.

by snowall 2007. 12. 5.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