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고, 신문을 보고,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다들 열심히 사는구나, 그런 감정이다.

그리고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그리고, 언제나 결론은 - 지금 낭비하는 시간 역시 나의 가장 귀중한 사치를 부린다고 생각하며, 그냥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음...

뭔가 이상한 결론에 도달한 것 같다.

by snowall 2008. 3. 24.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