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중학생 두명이 탱크에 치어서 숨진지 6년이다.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어쨌든, 그때 이후로 우리나라의 상황은 그리 좋아지지 않았다.

누군가는 죽고 싶어서 죽고
누군가는 죽기 싫은데 죽고
누군가는 죽을 놈인데 살고
누군가는 죽지 못해서 살고
누군가는 잘먹고 잘산다.

by snowall 2008. 6. 14.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