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버지께서 전기 면도기를 사 주셨다.

수년만에 받아보는 선물이라 좀 더 의미가 깊은 것 같다.

내일부턴 수염 잘 깎고 다녀야지.
by snowall 2008. 9. 17.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