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20522153659§ion=03&t1=n


간만에 읽은 좋은 기사글이다.


불확실한 미래를 스스로 극복하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




by snowall 2012. 5. 27. 16:31

공자님 말씀에, 노력하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고 했다.


좋아하는 것을 즐기고 노력한다면 뭐든 잘할 수 있겠지만,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과 즐기는 것과 해야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이 같은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다. 나는 파이썬과 VB와 C를 잘하려고 노력하고, 잘 하기도 하지만, 정작 배우고 싶은건 Haskell과 Perl이다. 나는 일본어를 잘하고 싶지만 정작 노력하는건 영어이다. 더 많이 공부하고 싶은데 할일은 쌓여있다. 그래서 연애는 잘하고 싶고 좋아하고 즐길 수 있지만 할수는 없군.

by snowall 2012. 5. 27. 00:06

이원복 교수의 명저 "먼나라 이웃나라"시리즈 중 "한국편"을 읽었다.

한국인이 쓴 책 답지 않게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서술하고 있다.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민족성 등 여러가지 관점에서 여러가지 관점을 다루고 있다. 이런 느낌으로 교과서가 서술되어야 괜찮을텐데.


by snowall 2012. 5. 26. 21:01

윈도우에서 뭐 하다가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 사이에 창이 사라졌다. 어떻게 해도 창이 다시 나타나지 않길래 오류인 것 같아서 다시 설치도 해보고 껐다 켜보기도 했는데 잘 안되었다. 비밀은 윈도우키+화살표키였다. 윈도우키+위쪽화살표키를 눌렀더니 마법처럼 다시 창이 나타났다. 아래화살표키를 사용하면 감출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작업표시줄에서 다시 소환할 수 있다. 내가 당한 사고는 프로그램은 정상 작동중인데 작업표시줄에서 소환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by snowall 2012. 5. 25. 02:01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3819

뉴데일리에서 "위장전입" 폭로 기사를 보니까 신선하다.

신났구만. ㅋㅋ



by snowall 2012. 5. 22.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