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저 멀리
새희망이 넘실거린다
하늘높이 하늘높이
뭉게꿈이 피어난다.
여 기다시 태어나
지구가 눈을뜬다
새벽을연다.
헤엄쳐라 거친파도 해치고
달려라 땅을 힘껏 박차고
아름다운 대지는 우리의고향
달려라코난
미래소년 코난 우리들의 코 난

--

자료용.


by snowall 2016. 3. 13. 02:53

クラスメイト
aiko

作曲:aiko
作詞:aiko

歌詞

こうして逢うのは 何回目だろう 이렇게 만나는건 몇번째였더라
気付かない間にあたしも変わってゆくんだな 느끼지도 못했는데, 만나다보니 나도 변해갔나봐

別れたあの日をあなたは今も覚えてる? 헤어지던 날을 당신은 지금도 기억하나요?

知らない体抱くような 모르는 내 몸을 끌어안은 듯한
取り残された気持ちは 남겨진  내 마음은
色んな想いに包まれ 여러가지 생각에 잠겨서
息をする 優しく笑う 숨쉬며 아름답게 웃는
その目にあたしの瞳 그눈에 비친 내 눈동자
あぁ 昔もそうだったな 아, 예전엔 그랬었구나


さよならするのはもう少し後でいい 헤어지는건 조금 더 지나서도 괜찮았잖아
あなたは想い出のホコリを撫でて払った 당신은 추억의 먼지를 털어버렸어

教えて心の中では何を考えてる? 가르쳐줘, 마음 속에는 뭘  생각하는 거야?

だけどもう帰れないような 그렇지만 이제 되돌릴 수 없을 것처럼
だから何度もキスした  그러니까 몇번이라도 키스했어
昨日も遠い過去の様 어제도 먼 과거의 일같아


抱きしめて付いた爪の跡も明日には消える 꼭 껴안아서 생긴 손톱자국도 내일은 사라지겠지

あぁ こんなにも辛いのか… 아, 이렇게 힘든거였구나


朝は青い 少しだけ眠い 아침은 맑고 조금은 졸려
あなたの胸の音聴いたら 당신의 가슴에서 나는 소리를 듣게되면
大切に秘密にあたしの胸の奥しまっておくよ 내 마음 속에 몰래, 소중하게 담아둘게


知らない体抱くような 모르는 내 몸을 끌어안은 듯한
取り残された気持ちは 남겨진 내 마음은
色んな想いに包まれ 여러가지 생각에 둘러싸여
今からこの部屋を出る 지금부터 이 방을 나가서,
あなたが知ることのない新しい日が始まる 당신은 모르는 새로운 삶을 살아갈거야

아. 슬프다.

by snowall 2016. 3. 13. 01:08

알파고가 변칙적인 수를 두어서 이세돌을 이겼다고 하는데, 사실 여기서 오해하면 안되는 것이 있다. 알파고가 학습한 기보에서 이런 변칙적인 수가 등장한 경우가 있었을 것이고, 그런 수가 승리한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이런 수를 학습하면 (그 수가 어떤 의미인지 모르더라도) 변칙적인 수를 두어서 승리할 수 있다. (중국어 방 문제를 생각해 보자.) 기보 학습 없이 기존의 고전적인 알고리즘으로 두었다면 아무리 빵빵한 알고리즘과 연산성능의 지원을 받더라도 알파고는 실수로 여겨지는 변칙적인 수를 둘 수 없었을 것이다.

현 시대의 인공지능은 일단 '흉내내기' 차원에서는 많이 발달하였다. 울프람 알파, 신문기사 자동 작성, 아이폰 시리, 구글 자동운전차 등등. 문장을 분석해서 인간이 이해하는 의미를 찾아내고, 인간이 원하는 행동을 한다. 하지만 인간이 이해한 그 의미가 어떤 의미인지 직접 이해하지는 못한다. 추상적인 단계에서 인간이 이해하는 의미에 어떤 수치 또는 벡터를 만들고, 결과물이 그와 같은 벡터를 향하도록 수행하는 것이다. 이 벡터가 입력과 출력에 대해서 같으므로 인공지능이 수행한 결과물은 인간이 원하는 결과가 된다.

내 생각에 알파고는 바둑 잘 두는 기계지 '인공지능'의 레벨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 (적어도 강한 의미의 인공지능은 아니다.)
기계가 인간을 따라잡으려면 내가 보기엔 100년은 더 걸릴텐데 다들 괜히 설레발 치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깝다.

그보다, 인공지능으로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을 걱정을 하지 말고, 인공지능으로 절약한 인건비를 복지로 돌려서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 물론 우리나라같은 추세로 가면 한 200년쯤 후에는 기계밖에 안 남아있겠지.

by snowall 2016. 3. 11. 03:43



Cherry - by Spitz

君(きみ)を忘(わす)れない 널 잊지않겠어

曲(ま)がりくねった道(みち)を行(ゆ)く 난 지금 굽이진 길을 가네

産(う)まれたての太陽(たいよう)と夢(ゆめ)を渡(わた)る 갓태어난 저태양과 꿈을 건너고있는
黃色(きいろ)い砂(すな) 저 노오란 모래

二度(にど)と戾(もど)れない 두번다시 돌아올 수 없는
くすぐり合(あ)って轉(ころ)げた日(ひ) 서로의 사랑을 속삭이며 뒹굴던 그날

きっと 想像(そうぞう)した以上(いじょう)に 상상한 것 이상으로
騷(さわ)がしい未來(みらい)が僕(ぼく)を待(ま)ってる 혼란스런 미래가 날 기다리고 있을거야

愛(あい)してるの響(ひび)きだけで 사랑한다는 그 말만으로도
强(つよ)くなれる氣(き)がしたよ 난 강해질수있을것같은 기분이 들어
ささやかな喜(よろこ)びを つぶれるほど抱(だ)きしめて 이 작은 행복을 으스러질만큼 꼭 껴안아줘

こぼれそうな思(おも)い 汚(よご)れた手(て)で書(か)き上(あ)げた
넘쳐버릴 것 같은 상상을, 더러워진 손으로 다 써내려갔지

あの手紙(てがみ)はすぐにでも  그 편지는 바로라도
捨(す)てて欲(ほ)しいと言(い)ったのに 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었는데
少(すこ)しだけ眠(ねむ)い 冷(つめ)たい水(みず)でこじあけて 잠시 밀려오는 얕은졸음 차가운물로 씻어보네

今(いま) せかされるように  지금 재촉하듯이
飛(と)ばされるように 通(とお)り過(す)ぎてく 날아가듯이 지나쳐가네

愛(あい)してる」の響(ひび)きだけで 사랑한다는 그 말만으로도
强(つよ)くなれる氣(き)がしたよ 난 강해질수있을것같은 기분이 들어
いつかまた この場所(ばしょ)で 君(きみ)とめぐり會(あ)いたい 언젠가는 여기서 다시 너와 만나고싶어

どんなに步(ある)いても たどりつけない 아무리 걸어봐도 다다를 수 없다네
心(こころ)の雪(ゆき)でぬれた頰(ほお) 마음속에 내린눈으로 촉촉히 적시어진 뺨

惡魔(あくま)のふりして 切(き)り裂(さ)いた歌(うた)を 악마인 체 하며 두쪽으로 찢어버린 이 노래를
春(はる)の風(かぜ)に舞(ま)う花(はな)びらに變(か)えて 봄바람에 휘날리는 꽃잎들로 바꿔보네

君(きみ)を忘(わす)れない 曲(ま)がりくねった道(みち)を行(ゆ)く 널 잊지않겠어 난 지금 굽이진 길을 가네
きっと 想像(そうぞう)した以上(いじょう)に 상상한 것 이상으로
騷(さわ)がしい未來(みらい)が 僕(ぼく)を待(ま)ってる 혼란스런 미래가 날 기다리고있을거야

愛(あい)してる」の響(ひび)きだけで 사랑한다는 그 말만으로도
强(つよ)くなれる氣(き)がしたよ 난 강해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ささやかな喜(よろこ)びを つぶれるほど抱(だ)きしめて 이 작은행복을 이지러질만큼 꼭 껴안아줘
ズルしても眞面目(まじめ)にも生(い)きてゆける氣(き)がしたよ 이기적이지만 착실하게는 살아갈수있는 기분이 들어
いつかまた この場所(ばしょ)で 君(きみ)とめぐり會(あ)いたい 언젠가는 여기서 다시 너와 재회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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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 좋고 노래도 좋다.

by snowall 2016. 3. 11. 00:48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웃으면서 달려보자 푸른들을
푸른하늘 바라보며 노래하자
내 이름은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캔디
나 혼자 있으면 어쩐지 쓸쓸해지지만
그럴땐 얘기를 나누자 거울속의 나하고
웃어라 웃어라 웃어라 캔디야
울면은 바보다 캔디 캔디야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웃으면서 달려보자 푸른들을
푸른하늘 바라보며 노래하자
내 이름은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캔디
나 혼자 있으면 어쩐지 쓸쓸해지지만
그럴땐 얘기를 나누자 거울속의 나하고
웃어라 웃어라 웃어라 캔디야
울면은 바보다 캔디 캔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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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용.


by snowall 2016. 3. 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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