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전산
컴퓨터로 미분하기
snowall
2009. 7. 5. 22:25
늘 그렇듯, 미분은 언제나 나온다.
컴퓨터에서 쓰는 미분의 정의는 다음과 같이 사용한다.
f(x)를 함수라고 하고, x를 어떤 수라고 하는데, x가 a와 b사이에 있으면 대략 그 근방에서 다음과 같이 f(x)를 근사한다.
f(x) = t*(x-a) + f(a)
그리고 t는 x=b일때 1차방정식의 해가 된다
t=(f(b)-f(a))/(b-a)
뭐, 여기까지는 쉬우니까 그냥 넘어가자.
조금 더 살을 붙여보자면, 우리가 f(x)를 f(x([i])의 형태로, 즉 수치적으로 알고 있다고 하자. x[i]는 f(x)의 어떤 적당한 정의역인 (a,b)사이에서 정의된 i가 커지면 증가하기만 하는 수열이다. (모든 i, j에 대해서 i<j라면 x[i]<x[j]가 보장된다는 뜻이다.) 그럼, 미분 계수인 t는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당연히 위의 공식을 적용해 볼 수 있겠다. x[i] 근방에서 미분계수는
t=(f(x[i])-f(x[i-1]))/(x[i]-x[i-1])
이렇게 된다. 이 경우에 오차는 어떻게 될까? 테일러 정리에 의하면, 1차까지 근사한 함수는 2차도함수보다 작은 오차를 갖게 된다. 그 오차를 정확히 계산하는 건 뭐 큰 의미는 없다. 왜냐하면 실제 값이라고 생각하는 것 조차 그다지 정확하지는 않으니까. 그냥 계산 많이 하면 할수록 작아진다는 수준에서 정리해 두면 된다.
(글이 쓰다만 것처럼 되었음.)
컴퓨터에서 쓰는 미분의 정의는 다음과 같이 사용한다.
f(x)를 함수라고 하고, x를 어떤 수라고 하는데, x가 a와 b사이에 있으면 대략 그 근방에서 다음과 같이 f(x)를 근사한다.
f(x) = t*(x-a) + f(a)
그리고 t는 x=b일때 1차방정식의 해가 된다
t=(f(b)-f(a))/(b-a)
뭐, 여기까지는 쉬우니까 그냥 넘어가자.
조금 더 살을 붙여보자면, 우리가 f(x)를 f(x([i])의 형태로, 즉 수치적으로 알고 있다고 하자. x[i]는 f(x)의 어떤 적당한 정의역인 (a,b)사이에서 정의된 i가 커지면 증가하기만 하는 수열이다. (모든 i, j에 대해서 i<j라면 x[i]<x[j]가 보장된다는 뜻이다.) 그럼, 미분 계수인 t는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당연히 위의 공식을 적용해 볼 수 있겠다. x[i] 근방에서 미분계수는
t=(f(x[i])-f(x[i-1]))/(x[i]-x[i-1])
이렇게 된다. 이 경우에 오차는 어떻게 될까? 테일러 정리에 의하면, 1차까지 근사한 함수는 2차도함수보다 작은 오차를 갖게 된다. 그 오차를 정확히 계산하는 건 뭐 큰 의미는 없다. 왜냐하면 실제 값이라고 생각하는 것 조차 그다지 정확하지는 않으니까. 그냥 계산 많이 하면 할수록 작아진다는 수준에서 정리해 두면 된다.
(글이 쓰다만 것처럼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