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
왜, 우리가 2007년에 지도자 삼기로 했던 사람이...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근데, 난 왜 저 "격식"이 "예의"라는 단어로 자꾸 치환되서 눈에 들어올까. 내가 미쳤나?
아이들 모아놓고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을 시켜준다. 그 출범식에서...
라고 말했다는데, 그 다음에 이어서...
라고 말했다고 한다.
어린 아이라고 해도 기자는 기자이므로 프로 정신을 갖고 벌써부터 아주 많은 기사를 써달라고 요구하는, 역시 개념은 제대로 박힌 대통령인 것 같다.
비슷한 등급의 미국쪽 대장 예정자는 이씨 아저씨랑 전화하면서 이런 얘기를 했다.
이 소식 듣자마자 드는 생각은 "빈말이네"
물론, 내가 오씨 아저씨의 식성이 어떤지 알 방법은 없지만, 일본 총리랑 대화할 때는 "저 스시 좋아해요"라고 말하지 않을까? 않으려나?
왜, 우리가 2007년에 지도자 삼기로 했던 사람이...
"지금이 세계적인 변혁의 시기임을 감안해 G20(주요 20개국) 금융정상회의에서 해외 정상들과 격식을 따지지 않는 실질적 외교활동을 펼치겠다"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4&oid=001&aid=0002355464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4&oid=001&aid=0002355464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근데, 난 왜 저 "격식"이 "예의"라는 단어로 자꾸 치환되서 눈에 들어올까. 내가 미쳤나?
아이들 모아놓고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을 시켜준다. 그 출범식에서...
"세계가 다 어렵지만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이 빨리 좋아지게 만들고, 특히 어린이가 편안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 전력을 쏟겠다"
라고 말했다는데, 그 다음에 이어서...
"제대로 안되면 기사를 써서 보내달라"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4&oid=001&aid=0002355429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4&oid=001&aid=0002355429
라고 말했다고 한다.
어린 아이라고 해도 기자는 기자이므로 프로 정신을 갖고 벌써부터 아주 많은 기사를 써달라고 요구하는, 역시 개념은 제대로 박힌 대통령인 것 같다.
비슷한 등급의 미국쪽 대장 예정자는 이씨 아저씨랑 전화하면서 이런 얘기를 했다.
불고기와 김치를 좋아한다.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110701070823029002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110701070823029002
이 소식 듣자마자 드는 생각은 "빈말이네"
물론, 내가 오씨 아저씨의 식성이 어떤지 알 방법은 없지만, 일본 총리랑 대화할 때는 "저 스시 좋아해요"라고 말하지 않을까?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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