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217010701271500020&w=nv
학력평가 결과를 교장, 교감 인사평가에 반영한다면, 이제 학력평가에 포함된 과목의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은 문제아로 낙인찍히고 악마가 되어가겠구나.
더불어, 학력평가에 절대로 반영될 수 없는 "인성"이라든가 "재능"이라는 부분은 아무리 좋아봐야 쓸모가 없구나.
자기 자식이 자살하더라도 왜 죽었는지 깨닫지 못할 교육부 및 정치인들.
그냥, "배틀 로얄" 법을 통과시키지 그러시나. 아마 그게 진심일텐데.
학력평가 결과를 교장, 교감 인사평가에 반영한다면, 이제 학력평가에 포함된 과목의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은 문제아로 낙인찍히고 악마가 되어가겠구나.
더불어, 학력평가에 절대로 반영될 수 없는 "인성"이라든가 "재능"이라는 부분은 아무리 좋아봐야 쓸모가 없구나.
자기 자식이 자살하더라도 왜 죽었는지 깨닫지 못할 교육부 및 정치인들.
그냥, "배틀 로얄" 법을 통과시키지 그러시나. 아마 그게 진심일텐데.
댓글
좋은세상으로 가기 위한 과도기라고 좋게 생각하세요.
아이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잉태의 고통이 있으니까요... 그 고통의 기간이 길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흔적보고 왔다가 관련글이 있어 트랙백을 남기고 갑니다.
과도기라면 좋겠지만, 그 짧은 순간에 낭비되는 아이들의 시간이 아깝네요.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 자원인데 말이죠.
http://www.mokwa.net/bbs/view.php?id=Works&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
이 만화가 생각나네요
만화가 너무나도 공감되네요. 누구를 위한 시험인지...그 시험이 정착될 때쯤 고통받은 아이들은 모두 졸업을 했을텐데...
정택이형은...짤리겠죠??-_-
부활할 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