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세훈 아저씨의 임기가 끝나간다. 내년 6월에는 새로운 서울 시장을 뽑을 차례다.

세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다음번 대통령을 뽑을 때 쯤에는 국민들이 다 잊어먹고 엉뚱한 사람을 뽑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 (아...인간을 뽑으면 그나마 다행. 아니다. 인간이 후보로 나오기만 해도 다행.)

하지만, 꽤 중요한 선거인 서울시장 선거를 잊으면 안된다. 중간에 그게 있다.

서울시민들이 과연 어떤 후보를 뽑을지, 그거야말로 궁금하다.
by snowall 2009. 5. 28.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