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曲:~それから~ (곡목 : 그때 이후로)

歌手:林原めぐみ (가수 : 하야시바라 메구미)

~それから~

作詞:MEGUMI (작사 : 메구미)

歌:林原めぐみ

卒業式からは随分たって  (졸업식으로부터는 상당히 지났는데)

またねと手を振った君の顔 (다시 보자며 손을 흔드는 당신의 얼굴)

浮かんでは消える (떠오르다가 사라져요)

新しい生活も慣れてきたけど (새로운 생활에도 적응했지만)

まだまだどこか期待と不安 (아직은 기대와 불안이)

入り混じっている (뒤섞여 있어요)

はしゃいで駆け回った (빠르게 달려서 돌아갔던)

教室や下駄箱 (교실과 신발장)

今はもう誰か違う子が (지금은 다른 학생이)

使っているんだね (사용하고 있겠죠?)

今君の声が聞きたいよ (지금,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毎日会っていたのに (매일 만났었는데)

これからはわざわざ会わなくちゃ (지금부턴 신경써서 모이지 않으면)

もう逢えないんだね (만나볼 수도 없네요)

ちょっと電話してみようかな (전화좀 해도 괜찮을까요?)

何の用?って言わないで (웬일이야? 라고 말하진 말아줘요)

ポケベルやメールじゃ足りないの (삐삐나 메일은 안돼요)

もう一度 笑おう 騒ごう (다시한번 웃으며 떠들고 싶어요)

そっちの生活はどんな感じなの (그쪽의 생활은 어떤가요?)

私は私で相変わらず (난 나대로 여전히)

変わらない日々よ (변함없는 매일이죠)

環境が変わったし (환경이 바뀌기도 하고)

少し大人になって (조금은 어른이 되어서)

もっと目まぐるしく何かが (좀 더 놀라운 무언가가)

変わると思ってた (변할거라고 생각했었죠)

好きだとか付き合いたいとか (좋아한다거나 사귀고 싶다거나)

そんなんじゃないんだけど (그런건 아니지만)

この心のモヤモヤは何? (마음의 이 답답함은 뭘까요?)

なんからしくないね… (뭔가, 나답지 않아요...)

友達以上恋人未満 (친구 이상 애인 미만)

どこでもよくある話 (어디든 흔한 말인데)

でもいざ自分にふりかかると (하지만 막상 내 일이 되고나니)

ちょっと 苦しくって 困るな (좀 괴로워서 곤란하네요)

今君の声が聞きたいよ (지금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毎日会っていたのに (매일 만났었는데)

これからはわざわざ会わなくちゃ (이제는 신경써서 모이지 않으면)

もう逢えないんだね (더이상 만날 수도 없네요)

ちょっと電話してみようかな (전화좀 해도 될까요?)

何の用?って言わないで (웬일이야? 라고 말하진 말아요)

ポケベルやメールじゃ足りないの (삐삐나 메일로는 부족해요)

もう一度 笑おう 騒ごう (다시 한번더 웃으며 떠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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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의 그리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곡. 하야시바라 메구미 10집 Fuwari의 7번 곡이다.

그 이후로 메구미의 노래는 그닥 모아서 듣지 않았다. 언젠가 전집을 모아서 다 들어볼 생각이다.

들을때마다, 중학교, 고등학교때 해보지 못했던 그 무언가(남들 다하는 그 무언가)에 대한 아쉬움이 떠오른다.


*이 곡을 듣고 싶은 분은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시면 개인적으로 들려드릴 수 있습니다.

by snowall 2009. 8. 9.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