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통대 시험공부하다가, 예전 기출문제를 풀어보는데 예상보다 많이 틀렸다.
다시한번 해답지를 확인하니 다른 연도의 해답지를 보고 채점을 하고 있었다.
집에서 혼자 부끄러워 하고 있었다.

근데 그런것 치곤 꽤 많이 맞았는데...

2.
extraD님이 1/(n^2)을 n=1부터 무한대까지 다 더하면 얼마인지 기발하고 참신한 증명을 찾고 계셔서 찾아보다가 시험공부를 못할 것 같아서 포기했다.
난 여백은 많지만 증명이 없다.

3.
이제 798일 남았다. 700일이 남기 전에 뭐해서 먹고 살지 공부할 것을 결정해야 할 듯 싶다.

4.
비주얼베이직에서 function이라는 단어를 치다가 오타가 나면 fuckion...
그것이 나의 본심인가?
by snowall 2009. 10. 19.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