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이 블로그를 개설한 이후로 대략 15000명의 손님이 내 블로그에 다녀갔다. 한달에 4000명정도 들어오는 것 같다. 문제는, 나를 점점 숫자에 집착하게 만드는 블로깅의 중독성이다. 따라서, 첫 화면에서는 내 블로그에 몇명이나 들어왔는지 알 수 없게 했다. 굳이 알고 싶다면 난 관리자 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을테니. 그리고 눈에 안보이게 되면 집착하지도 않게 되겠지. 이것으로서, 좀 더 재미난 글들을 쓸 수 있게 되려나 모르겠다. 방문자수는 내 나이와 마찬가지로 숫자에 불과하다. 하루에 몇명이 오느냐가 내 블로그의 품질을 결정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하하! 댓글로 승부하겠다!! (누구랑??)
by snowall 2007. 1. 17.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