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메신저 등록하고나서 9년간 한번도 연락을 하지 않던 선배가 말을 걸었다. 그리고 600만원을 계좌이체 해달라고 했다.

10원을 송금하고 경찰에 신고할까 고민하다가 바쁘고 귀찮아서 관 뒀다. (사실 10원이 아까웠다)

일단은 그 선배한테는 연락을 해 놨는데, 확실히 피싱이 일반화되긴 한 것 같다.


by snowall 2010. 9. 6.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