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계의 전설 Niels Bohr가 쓴 에세이 모음집이다. 영어 공부와 물리 공부를 둘 다 해볼까 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저자가 물리학자인데 문장이 길다. 말 쓰다가 설명할 필요가 있으면 관계대명사로 엮어서 부가설명을 해주고 그 다음에 원래의 문장이 다시 이어진다. 그런게 문장 안에서 여러개다. 문장 자체가 굉장히 늘어진다.

글 내용은 재밌는 것 같은데, 문장이 길다보니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

일단 지금 25%정도 읽었으니 다 읽고 감상을 추가해야겠다.


추가 - 읽긴 다 읽었는데, 내용 파악이 안된다. 나는 이런글 싫어하나보다.-_-

by snowall 2010. 11. 6.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