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1221500003

충남의 모 대학에서 천연가스 폭발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해 실험하던 도중 가스와 산소 혼합물이 폭발하여 교수가 사망하고 연구원 한명이 중상을 입고 학생 세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실험실 안전은 목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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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고 소식을 듣고 거의 직후에 실험실 건물 출입문에 "실험실 안전" 관련 포스터가 붙었다. 평소에 좀 붙여놓지 사고 나서 바로 붙이면 아무리 지금 붙이려고 했다고 하더라도 오해받는다.
by snowall 2010. 12. 21.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