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에 김목사와 최목사가 들어갔다.

잠시 후 김목사는 골절상을 입었고, 두 사람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김목사 : 내가 최목사에게 폭행당한건 하나님이 아신다
최목사 : 내가 김목사에게 폭행하지 않은건 하나님이 아신다
경찰 : 하나님을 불러와라.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9975

방 안에서는 관찰자가 없는 사이에 때린 상태와 안 때린 상태의 상태 중첩이 일어난 듯.

by snowall 2011. 4. 24.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