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남고속도로에서 개 한마리를 치고 갈 뻔 했다. 2차선 도로의 중앙을 달리는데, 갑자기 튀어 나와서 놀랐다. 아마 내 뒷차에 치어서 죽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명복을 빌어주는 수밖에.

by snowall 2011. 10. 4.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