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요시키의 전쟁소설이다. 배경은 지구의 지축이 틀어져서 인류가 5천만명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남은 7개 도시국가가 벌이는 합종연횡의 장이다.

역시 다나카 요시키 답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다. 손자병법을 소설로 읽는 느낌이라고 해야 한다.
by snowall 2012. 1. 7.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