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32338


RENO실험에 참가한 이종필 박사님이 쓰신 글이다. 참고로 나의 석사때 지도교수님도 연구에 참여하셨다. 시간을 쪼개서 나도 할걸 그랬나.


연구진 수와 예산에서 비교가 안되는건 내가 지금 일하는 곳도 마찬가지다. 유사한 규모의 외국 연구단과 비교할 때, 택도 없는 예산과 인력으로 비슷한 결과를 내고 있다. 돈을 낭비하고 싶은 사람들은 제발 과학 연구에 투자했으면 좋겠다. "인류 문명의 발전과 세계 평화 증진에 기여"라는 거창한 명분으로 거액을 확실하게 낭비할 수 있다. 4대강 같은거 파지 말고.



by snowall 2012. 6. 2. 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