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바에 가서 술마시는 것이다. 난 왜 끌고가나.
좋아하지도 않는 술을 마시는데 모르는 여자 바텐더 술값도 같이 계산한다. 세상에 이렇게 멍청한 짓이.

나는 술 마시고 기분이 좋아진 적도 없고

술 마시고 피로를 풀어본 적도 없다

나한테 술을 사주는 것은 아무것도 사주지 않는 것보다 더 나쁜 짓이고 바보같은 일이다.

나한테 뭔가 보답을 하고 싶으면 술은 사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개중에 "자기가 술을 좋아하는 어른"들은 꼭 나한테 술을 사줘서 보답하려고 한다. 그건 보답이 아니라 배은망덕이다.

by snowall 2012. 7. 18. 07:13
  • 김진영 2012.07.18 15:17 ADDR EDIT/DEL REPLY

    헐, 매번 술 먹어서 죄송해요...

    • snowall 2012.07.18 16:54 신고 EDIT/DEL

      놀판에서는 안 마셔도 되니까 상관 없지요 ㅎㅎ

  • ㅋㅋㅋ 2012.07.18 18:34 ADDR EDIT/DEL REPLY

    그니까 다음에 보답을 하고 싶으면 그런 어설픈데 말고 룸싸롱가서 언니들하고 제대로 놀고 싶다고 그래....그럼 바도 안 데려갈거야!!

    • snowall 2012.07.18 18:38 신고 EDIT/DEL

      그런데는 안 데려가주는...-_-

  • goldenbug 2012.07.19 03:02 신고 ADDR EDIT/DEL REPLY

    ㅎㅎㅎㅎㅎㅎ
    뭐 이런 저런... 사고관이 있기 마련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