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가족 여행을 갔다가 들렀던 식당에서, 식당 사장님이 알바로 일하고 있는 자기 조카가 이번에 서울대 들어갔다고 자랑하셨다. 그래서 나도 카이스트 들어간다고 자랑했다.

갑자기 뜬금없이 손님한테 왜 자랑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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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서울대 경영학과 들어가시는 보배 씨, 축하해요.

by snowall 2013. 1. 22.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