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책이다. 아니, 소설이다.

전설적인 수학자 폴 에르되스가 모델인 것 같기도 하고. 재미있는 것 하나는 확실하다.

수학자는, 그저 신의 공책에 적힌 공식을 베껴적을 뿐이지. 그러나 신은 그 공책을 결코 보여주지 않으니까.


by snowall 2007. 9. 18.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