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이상하게 시간이 안간다고 생각했다. 윈도우 시계가 계속 오후 9시 30분에 멈춰 있었다. -_-;

지금 보니까 11시 30분이네...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 의심가는 것은 pidgin이 "나 여기 없어요" 모드로 잠수탄 것 뿐인데. 난 계속 웹서핑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왜 그 사이에 전화 한통 문자 한건 안왔는지도 미스테리. (이건 아닌가?)


by snowall 2007. 10. 11.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