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자신이 상상하는 것만을 할 수 있다. 상상할 수 없는 것은 생각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은 시도할 수 없다. 꼭 그만큼까지가 자신의 한계이다.

과학은 자연이 무엇을 금지하는지 밝혀내고, 공학은 인간이 필요로 하는 것을 만들어 낸다.

공학은 과학에 의해서 금지된 것을 제외하고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상상력이 중요한 이유는, 공학이든 과학이든 뭔가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을 상상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상상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해낼 수 없다. 도전할 수도 없고 금지할 수도 없다.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을 불가능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것이다. 상상해본 적도 없는 것을 시도할 수는 없다.

단 한명이라도 어떤 것에 대해 상상해야만 그것은 이루어지거나 불가능해진다.

불가능?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불가능하다는 그것을 상상이나 해보고 얘기하자.


자신의 한계를 설정하면, 꼭 그만큼까지가 자신의 능력이 된다. 더이상 자신의 능력이 발전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그 이상의 한계를 상상하라. 그 이상을 상상할 수 있다면, 아직 당신은 당신이 가진 능력을 모두 발휘한 것이 아니다. 도저이 그 이상을 상상하지 못하겠다면, 당신은 거기까지가 한계인 것이 맞다.
by snowall 2007. 12. 13. 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