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게너의 대륙 이동설에 따르면, 어쨌든 옛날에는 대륙이 한개였는데 맨틀의 거대한 힘에 의해서 그것이 찢어져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동의하는 사실이다.

그런데, 왜 1개지?
처음에 두개가 생성될 이유는 없었을까?

애초에 지구가 둥글다고 생각하면, 거기에 대륙 하나가 솟아 있는건 약간 찌그러진 모양에 해당한다. 이것은 상당히 부자연스럽다고 본다.
by snowall 2008.01.06 03:18
  • 외계인 마틴 2008.01.06 03:22 신고 ADDR EDIT/DEL REPLY

    만약 두개였다고 가정한다면 설명하기가 훨씬 복잡하게 때문일지도 ^^;
    판게아도 완전히 확인되고 완전하게 검증되어진건 아닙니다.
    그리고 판게아 이전에도 몇번의 대륙이동이 없었다고 할수도 없는듯 합니다.
    다만 지금의 대륙으로 나누기전의 판게아는 한개라고 보고있는듯 합니다.

    저도 일천한 지식으로 감히 댓글달기가 그렇네요 ^^

    • snowall 2008.01.06 03:27 신고 EDIT/DEL

      이시각에 댓글이 달리다니,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처음에 두개였고, 두개가 이동해서 하나로 합쳐졌다가, 그게 다시 찢어졌다고 해도 그걸 부정할만한 근거는 없다는 것이군요. 물론 지지하는 근거도 없겠지만요.
      아직 모르는게 많네요.

  • mepay 2008.01.06 06:43 신고 ADDR EDIT/DEL REPLY

    편하게 생각하세요..원래 하나였습니다..ㅎㅎ

    • snowall 2008.01.06 08:39 신고 EDIT/DEL

      그렇다면 가장 큰 덩어리 하나 = 지구 전체 일 가능성이 가장 자연스럽지 않나요?

  • Keating 2008.01.06 08:55 신고 ADDR EDIT/DEL REPLY

    반면에 100% 찌그러지지 않아서 바다가 표면을 얇게 모두 덮고 있다고 상상을 해보셔요. 그것도 좀 이상하지 않나요. 그 중에 살짝 바다위로 드러난 부분이 있었겠죠.. 단지 그 차이가 아닐까요. 육지가 하나로 되어있다고 찌그러진 지구라고 상상하기에는 지구가 너무 커다랗지 않습니까

    • snowall 2008.01.06 09:07 신고 EDIT/DEL

      만약 지표면이 차지하는 면적이 그동안 달라지지 않았다고 한다면, 대략 30%가 한쪽에 몰려 있었다는 건데, 가령 이것은 사과를 깎을 때 4영역으로 구분해서 그중 3영역만 깎고 나머지를 내버려 뒀다는 것 "만큼"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집니다.
      지구가 좀 크긴 크죠. -_-;

  • 이레오 2008.01.06 09:15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런거 생각하는것보다 밖에나가서 겨울바람 쐬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 꼬깔 2008.01.06 15:57 ADDR EDIT/DEL REPLY

    재밌네요. :) 관련한 글을 조만간 트랙백 해보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snowall 2008.01.06 16:02 신고 EDIT/DEL

      감사합니다 ^^
      꼬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goldenbug 2008.01.10 01:43 신고 ADDR EDIT/DEL REPLY

    ㅎㅎㅎㅎㅎ
    쓸모없으면서도 재미있는 생각이네요. ^^

    • snowall 2008.01.10 08:44 신고 EDIT/DEL

      네, 쓸데도 없고 밝힐 방법도 없어보이긴 하지만 언제 뭐 과학이 쓸데 있는지 생각하고 연구했나요. 비밀을 파헤칠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