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게너의 대륙 이동설에 따르면, 어쨌든 옛날에는 대륙이 한개였는데 맨틀의 거대한 힘에 의해서 그것이 찢어져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동의하는 사실이다.

그런데, 왜 1개지?
처음에 두개가 생성될 이유는 없었을까?

애초에 지구가 둥글다고 생각하면, 거기에 대륙 하나가 솟아 있는건 약간 찌그러진 모양에 해당한다. 이것은 상당히 부자연스럽다고 본다.
by snowall 2008. 1. 6. 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