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국민을 섬기는 머슴과 같다고 주장하는, 공무원들의 대장이 있다.

"당선자"라는 호칭에서 "자"라는 글자가 "놈"을 의미한다고 기분나쁘다 하여

사람 인자를 붙여서 "당선인"으로 불러달라고 했던 사람이 있다.

그게 머슴놈이 할 말인가.

주인을 못 알아보는 미친개는 복날이 되면 처 맞으면서 주인을 살찌운다.

슬슬 복날이 다가오고 있다.
by snowall 2008. 7. 7.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