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새 관리자로 전환한지 몇주 된 것 같다.

그동안 쓰면서 편리해진 부분도 있고 불편해진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UI에서 하나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

바로, 글쓰기 화면에서 가장 위에서 두번째 줄에 있는 글 카테고리 정하는 부분이 밑으로 내려와야 한다는 점이다.
글쓰기 화면의 가장 아래 부분에는 파일첨부, 태그, 공개설정, 트랙백, CCL 등 글의 설정을 변경하는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그런데 글의 카테고리를 선택하는 부분만 위에 있다. 사람이 글을 쓸 때 시선의 흐름상 위부터 보게 되므로, 글의 카테고리를 선택하는 부분을 위에 두었다는 것은 카테고리를 먼저 정하고 글을 쓰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글의 카테고리 역시 글이 갖고 있는 속성의 하나인데 이 부분만 위에 홀로 놓여 있다면 글의 속성을 지정할 때 빼먹고 쓰게 된다.

당장 내가 매번 빼먹고 글을 써서, 글을 저장한 다음에 글 목록에서 카테고리를 변경해주는 일이 너무 많다.

즉, 나의 주장은 카테고리 선택하는 항목이 글쓰기 화면의 아래쪽으로 내려와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by snowall 2008. 10. 12. 07:07
  • 세레 2008.10.12 14:21 ADDR EDIT/DEL REPLY

    저도 카테고리 지정을 글 쓴 후에 저장하면서 매번 잊어버려서, 다시 글목록 화면에서 카테고리 분류를 하면서 답답함을 느꼈어요. 카테고리를 지정하는 부분이 밑에 내려와 있다면, 글을 쓰고 난 후 자연스럽게 카테고리를 고르게 될 거에요.

    • snowall 2008.10.12 21:52 신고 EDIT/DEL

      이 글을 티스토리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