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랑 문근영의 미모를 놓고 비교한다는 것은, 우습겠지만 나에게는 의미있는 작업이었다.
결과적으로 나는 바이오거트를 버리고 떠먹는 불가리스를 선택하였기 때문이다.
맛과 기능과 가격은 그게 그거다. 그렇다면 남는 것은 포장지에 누구 얼굴이 박혀 있는가의 차이일 뿐.
문근영이 더 이쁘더라.
by snowall 2009. 5. 16.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