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친구와 함께 터미네이터를 보았다. 4편.
근데...
그냥 액션 영화다.
마치,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 난 후 그 여운이 가시기 전에 "나의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를 본 느낌?
(왜 그런지는 보면 알게 되지만, 그렇다고 보라고 권하고 싶지는 않다.)
화려한 액션 장면이 많아서 돈이 아깝진 않은데...
스토리는 그냥 그럭저럭...
1편과 2편에서 왠지 봤던 것 같은 장면이 많이 나온다는 거.
요약하자면, 볼사람은 봐도 된다. 아님 말구.
근데...
그냥 액션 영화다.
마치,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 난 후 그 여운이 가시기 전에 "나의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를 본 느낌?
(왜 그런지는 보면 알게 되지만, 그렇다고 보라고 권하고 싶지는 않다.)
화려한 액션 장면이 많아서 돈이 아깝진 않은데...
스토리는 그냥 그럭저럭...
1편과 2편에서 왠지 봤던 것 같은 장면이 많이 나온다는 거.
요약하자면, 볼사람은 봐도 된다. 아님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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