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었다.

뭐랄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읽는 느낌이 들었다.

나름 성장소설이라고 하는데, "라스 만차스 통신"보다 내용이 덜하다. 명작 치고는 재미가 없다고나 할까.

by snowall 2009. 5. 31.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