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01121074025614

비록 작년은 내가 학교에 없었던 해지만, 내 모교가 저런식으로 인구에 회자되면 나 중앙대 졸업했다고 어디가서 당당하게 말하고 다니겠나...

등록금 투쟁에 매년 실패하는 학생회를 더욱 허망하게 만드는 소식이다. 졸업한 동문은 물론이다.

등록금 아까운줄 아는건 학생과 부모님들 뿐인가. 아니면 부모님들 뿐인가.
by snowall 2009. 10. 12.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