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리처드 파인만이 브라질에 가서 했던 얘기를 정리한 것 중에, "과학의 가치"라는 글이 있다. 그중에, 아주 멋진 얘기가 있어서 소개한다. 1
이 내용을 보니, 인간이 가진 문제 중 자유 문제는 참 심각한 것 같다.
To every man is given the key to the gates of heaven; the same key opens해석은 다음과 같다.
the gates of hell.
사람들은 모두가 천국의 열쇠를 갖고 있다. 근데, 지옥의 문도 같은 열쇠를 쓴다.이 문장을 읽고나서 떠오른 것은 미하엘 엔데의 "자유의 감옥"이라는 단편 소설이다. 스포일러를 포함하므로 접어둔다.
이 내용을 보니, 인간이 가진 문제 중 자유 문제는 참 심각한 것 같다.
- 아마 우리나라에는 "발견하는 즐거움"인가에 소개되었던 것 같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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