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트랙백 소설입니다. 이 이야기의 뒷얘기를 쓰실 분은 누구나 트랙백을 걸어주십시오. 그 뒷얘기는 다시 그 뒤로 트랙백을 걸어주시면 됩니다. 만약, 이 이야기의 "앞얘기"를 쓰고싶으시다면 저에게 트랙백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The 0th floor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지상과 지하의 경계

Prologue :
우리는 1층부터 짓거나 지하1층부터 파 내려가는 숙명 속에서 살고 있다.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0층. 지상도 아니고 지하도 아닌 그 경계는 인간의 삶 속에는 존재하지 않는 영역이다. 그곳을 발견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 걸까? 아니, 단 한번이라도, 0층에 들어갔던 사람은 있을까?

들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0층을 발견하는 사람은 무언가 굉장한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는데, 실제로 아직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이 지식일지, 유적일지, 물질인지 아닌지.

아무도 0층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에 의심을 품지 않기에, 0층은 지구의 모든 곳을 밝혀내고 우주로 뻗어나가는 인류에게 발견되지 않은 마지막 영역이다. 자그마한 단서조차 단 한번도 노출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우주에서는 금지되지 않은 일은 반드시 일어나는 법이다. 단 한번이라도 발견될 수 있다면, 흥미롭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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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말 : 이 소설의 배경은 지구이며, 아마 수십에서 수백년 뒤의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상상해 봅니다. 사건이 일어나는 동네는 지구상 어딘가이며, 작가분들이 적당히 설정을 추가해 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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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nowall 2007.03.08 01:06
  • goldenbug 2007.03.09 15:47 신고 ADDR EDIT/DEL REPLY

    음음... 너무 짧고 심오한 0층이네요.ㅜㅜ
    이어서 쓰고싶지만 저에게는 무리군요.

    트랙백을 엮을 때 독자에게 글의 맨 처음을 알려주기 위해서 첫머리에 이 글의 링크를 다는 것을 의무화 해야할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개념인데 출발개념이 너무 어려워서 거의 뒷이야기가 이어가질 것 같질 않네요. ㅜㅜ

    재미있는 소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기대합니다.)

    • snowall 2007.03.09 16:57 신고 EDIT/DEL

      사실 0은 많이 무시됩니다. 서기 1년과 기원전 1년은 있는데, 둘 사이에 0년이 없어요. 덕분에 2000년은 생긴것과는 다르게 21세기라는 거죠;

    • 4371 2007.03.15 14:17 신고 EDIT/DEL

      2000년은 20세기 아닌가요?

    • snowall 2007.03.15 20:05 신고 EDIT/DEL

      음...
      듣고보니 그렇군요. ^^;;;;;;;;;;;;

    • goldenbug 2007.03.15 21:58 신고 EDIT/DEL

      2000년은 21세기입니다.
      1999년까지는 뒤에 00이 붙으면 그 이전 세기로 세졌지만 2000년부터는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00으로 끝나면 그 다음년도의 세기를 따르기로 했답니다.
      이건 국제협약에 의한 변화.... (언젠가 포스팅을 해봐야겠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 snowall 2007.03.15 22:02 신고 EDIT/DEL

      듣고보니 어느쪽이 맞는건지 모르겠어요...-_-;;;;
      2000년은, 아무튼 21세기인건가요.

    • 일취 2007.03.17 09:08 신고 EDIT/DEL

      그런 협약도 있었군요.
      대충 네이버나 구글링해본 결과로는 찾아보기 힘든데,
      가능하시다면 포스팅해주시기 바랍니다.

  • 러브콘 2007.03.13 10:11 신고 ADDR EDIT/DEL REPLY

    너무나도 잘쓰셔서 손쉽게 잇기 힘듭니다. :)
    한번 엮어볼만한 글쓰다가 손을 놓고 말았습니다.
    기본 개념을 들고 다른 스토리를 쓰다가 두가지의 스토리가 만나는 형식을 꾸려야 될듯합니다.:)

    • snowall 2007.03.13 10:25 신고 EDIT/DEL

      길게 엮을 필요도 없습니다. 짧게, 스토리를 조금이라도 진행시킨다면 이을 수 있을 거예요. 두가지 스토리를 연결시키는건 트랙백 소설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적당히 연결되도록 쓴 후 트랙백을 쏘면 됩니다. 오픈소스 개념의 소설이랄까요...-_-;

  • complexifier 2007.03.13 14:53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주 어이없는 결말을 하나 알고있기는 한데..
    트랙백을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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