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이미 만들어 놓은 것을 다시 생각해 냈다고 해서 창의적이 될 수는 없다. 그 존재를 알았는지는 아무도 관심갖지 않는다. 세상을 바꿔놓을만한 엄청난 발견이나 발명을 했는데 이미 누가 발표한 내용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그 엄청난 사실을 모르고 지나친 것 보다 슬프다. 공부는 남들이 해 놓은 것을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남들이 아직 하지 않은 것을 알기 위해서 열심히 해야 한다.
by snowall 2011. 8. 27.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