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는 정말 고군분투했다. 미국문학이 D학점으로, 4문제 이상 더 틀렸으면 F를 받을 뻔 했다. 영국소설은 C-를 받았다. 재밌었는데...


영미희곡은 B-를 받았다. 어쨌든, 나머지 과목들도 대충 B급이라 최종적으로 이번학기는 2.4로 마무리. 그리고 현재까지 전체 평점은 2.6이다.


다음학기에 전과목 A+을 받아야 간신히 졸업학점이 3.0을 넘겠네... 그냥 곱게 졸업이나 해야겠다.



by snowall 2012. 7. 18.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