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갈색 등불 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홀로 남은 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사람 올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다시 찾아온 지난날 추억속의 그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불 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추억*

*~* 2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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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중에 가사도 괜찮고 음악도 괜찮은 노래.

by snowall 2007. 8. 15. 11:32